가수 김도마, 19일 사망…향년 28세
2021.03
22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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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본명 김수아)가 사망했다. 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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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도마의 멤버 김도마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며 “자세한 사항들은 전해 받으면 다시 공유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거누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부고를 올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직접 찾아오기가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가수 요조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태연, 리니지, 박형준, 펀디엑스, 맥라렌, 김민아, 첼시, 김도마, 이휘재, 로제, 고민시, 지수, 충수, 샤론스톤, 샤이니, 키스에이프,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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